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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코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코는 검은색 모자와 하얀색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숨긴 채 조심스럽게 입국했다. 키코의 입국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은 2010년부터 끊임없이 제기됐다.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가진 물건 그리고 SNS에 게재된 문구·사진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강남의 한 바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바 있다. 지드래곤 소속사인 YG는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 태어난 모델이다. 2007년 잡지 ‘비비’로 데뷔해 일본에서는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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