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자)아이들의 월드 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 추가 공연 일정을 담은 새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베를린 공연 회차를 1회 더 늘렸으며 10월 14일 마카오와 10월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번 투어는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 규모가 커졌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아이 필’(I feel)로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1위에 오르고 116만장이 넘는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앨범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는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음악 시장 겨냥 영어 신곡 ‘아이 두’(I DO)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