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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팬미팅' 앨리스, 애교부터 개인기까지 매력 대방출

윤기백 기자I 2022.06.02 10:41:51
앨리스(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앨리스(ALICE)의 퇴근길 팬미팅 2부가 오늘(2일) 공개된다.

‘퇴근길 팬미팅’ 1부에서 앨리스의 연제, 유경, 소희가 유쾌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면, 2부에서는 도아, 이제이, 가린, 채정, 4인방의 숨겨둔 끼와 예능감을 거침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일일 MC를 자처한 도아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급 개인기와 각자의 매력 포인트를 낱낱이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제이는 눈 가리고 콜라 브랜드 맞추기에 도전하며 정답을 향한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한편, 팬덤 ‘블리스’를 향한 감사 인사를 특별한 방법으로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그룹 내 애교 ‘장인’으로 뽑힌 가린의 특급 애교 ‘꿀팁’ 전수부터 채정의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 공개까지, 비글미 넘치는 앨리스의 털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팬들을 설레게 한다.

최근 앨리스는 다양한 변신을 거듭한 끝에 2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컴백과 함께 리더가 된 채정은 “처음에는 리더라는 자리가 무겁게 느껴졌다”라고 밝히는 한편 “지금은 오히려 챙김을 받는 행복한 리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앨리스는 컴백과 함께 압도적인 비주얼로 리즈를 갱신하는 것은 물론, 긴 공백기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멤버 간 끈끈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2일) 오후 6시 팬투 공식 앱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의 오리지널 콘텐츠 ‘퇴근길 팬미팅’은 다양한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다채로운 매력까지 엿볼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팬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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