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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학대견 단체를 후원하는 증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람 좋은 미소로 손하트를 하고 있는 송가인에 모습에 네티즌의 열렬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좋은 일은 함께! 최고여라” “뜻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 “마음도 예쁜 천사 가인이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송가인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함께 가창한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과 가창료 1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해 귀감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