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온라인 영상 뉴스 사이트인 뉴스플레이어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2일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사라부리주의 한 공장에서 마스크를 재활용한다는 제보를 받은 후 현장을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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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장에는 재활용 전후의 마스크 수천 장이 쌓여 있었고, 10대 청소년들이 이같은 작업을 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마스크를 이렇게 재활용한 것은 명백한 사기 행각”이라며 “필요한 증거를 수집한 후 이 공장을 폐업시키고 관계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국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 43명,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