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GM, 9월 4000대 한정 최대 11% 할인

노재웅 기자I 2018.09.02 09:30:06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국GM은 9월 한 달간 선착순 4000명의 고객에 한해 최대 11%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쉐보레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파크는 선착순 2000대 한정 7%(최대 140만원) 할인, 말리부는 900대 한정 11%(최대 430만원) 할인, 트랙스는 700대 한정 8%(최대 2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임팔라는 150대 한정 최대 11%(최대 520만원), 이쿼녹스는 200대 한정 200만원(최대 250만원), 카마로는 50대 한정 5%(250만원)를 할인한다.

이밖에 9월부터 출고되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Red Line Edition)’ 구매 고객에게는 보스(BOSE) 무선 이어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선착순 할인 프로모션은 주력 판매모델의 구매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추석 명절에 앞서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