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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개그 작렬! 하와이 간 '무도' 보니

연예팀 기자I 2013.03.23 21:10:36
MBC ‘무한도전’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정준하 정형돈이 ‘몸개그’로 미국 하와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길 등 멤버들이 하와이로 떠나 벌어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정준하 정형돈, 길 등은 1인용 보트에 올라 요가 동작을 따라 하는 미션을 하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물속으로 빠졌다. 세 사람이 곤두박질하며 물속에 빠지는 모습에 유재석 박명수도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제작진은 이 상황에 ‘몸개그 한류’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재벌구이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해 9월 방송된 ‘니가가라 하와이’ 미션의 우승자 노홍철의 초대로 하와이로 가는 형식으로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탈락자는 곧장 귀국이라는 복불복 속에 폭소가 이어지는 촬영이 계속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는 트위터 등에 ‘역시 ’무한도전‘ 대박’ ‘오랜만에 웃어본다’ 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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