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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내 몫 크지 않아…김혜준에 감사" 종영소감

최희재 기자I 2024.02.08 09:50:32
이동욱(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지난 7일 최종회를 공개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했다.

이동욱은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 역으로 인사드린 이동욱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명절 인사도 남겼다.

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분)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그는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동욱이 출연한 ‘킬러들의 쇼핑몰’은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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