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6차 미션 돌입…안예은·별·원슈타인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가 6차 미션에 돌입했다.

1일 방송한 ‘VS’에서는 5차 미션 ‘팀 싱어롱’을 거쳐 살아남은 15명의 참가자가 6차 미션 ‘원곡 컬래버레이션’에 진출해 원곡 가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영광(장우영+서은광) 팀, 별소유(소유+임한별) 팀, 기리가든(기리보이+카더가든) 팀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졌다.

포문을 연 영광 팀의 윤준성, 정성보는 안예은과 ‘상사화’ 무대를 꾸몄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몰입감 있는 무대로 프로듀서들에게 호평받은 이들은 150표를 얻었다.

별소유 팀의 장한음, 홍승민은 별과 ‘안무’를 불렀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 이들은 147표를 받았다.

기리가든 팀의 조곤, 위재연은 원슈타인과 ‘싱글’(Single)로 무대했다. 여유와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한 이들은 관객과 눈을 맞추며 무대를 즐겼고, 172표를 획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VS’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한다. 트와이스 지효, 옥상달빛 김윤주 등이 원곡 가수로 출격할 나머지 참가자들의 무대는 다음 주 방송에 담긴다. 1일 방송에서 공개된 무대들의 음원은 2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