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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모태솔로男, MC들도 놀란 무한 성장…"선수"

김가영 기자I 2023.02.07 10:04:47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의 ‘역대급 변신’이 예고된다.

8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깜짝 놀라게 하는 ‘로맨스 진화남’이 등장한다.

‘솔로나라 12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러브라인이 불붙는 가운데, 3MC를 초흥분하게 한 모태솔로의 무한대 성장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는 전언이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솔로남의 특급 반전에 데프콘은 “아주 그냥 선수구만!”이라며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막판에 할 거 다 하네!”라고 ‘광대 폭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심지어 송해나마저도 “센스 쩔어요”라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솔로남의 변신에 푹 빠져 “실속이 있는 애여, 어떤 집 아들인데!”라고 극찬한다.

게다가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이미 완벽하게 통한 듯한 ‘찐 커플’도 등장한다. 두 사람은 ‘축가’로 ‘티키타카 토크’를 나눠 ‘결혼 커플’의 탄생까지 예감케 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커플의 모습에 송해나는 “진짜?”라고 놀라고, 이이경은 “최고의 사랑을 맛본 거야!”라고 두 사람에 ‘과몰입’한다.

‘나는 SOLO’는 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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