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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정책 건의와 질의응답 순서가 이어진다.
이 후보는 지난달 24일에는 ‘중소기업 정책 4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엔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으로 대·중소기업 힘의 균형 회복과 상생협력 촉진 △중소기업 종사자도 행복한 사회 구축 △정부의 벤처투자 대폭 확대와 대규모 펀드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GS편의점 서초한우리점을 방문한다. GS리테일과 서초 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이 오픈한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으로, 이 후보는 관계자를 격려한 뒤 개선점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 후보는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 위치한 고(故)김용균 3주기 추모전시회도 관람한다.
165개 단체로 구성된 김용균 3기 추모위원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업 확대를 촉구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이 후보의 입장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