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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의 자매 갈등 해결법 공개

장병호 기자I 2021.02.14 13:18:10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상현의 특별한 자매 갈등 해결법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69회는 ‘올해도 반짝반짝 빛나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선 아빠 윤상현을 사이에 두고 딸 나겸과 나온의 귀여운 질투전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현 아빠와 삼남매 윤삼이(나겸·나온·희성)는 홍시 먹방을 즐겼다. 홍시는 나겸, 나온, 희성 삼남매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 아기 새처럼 입을 벌리고 홍시를 받아먹는 아이들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홍시를 주는 아빠 손은 하나지만 먹는 입은 세 개인 상황. 이에 상현 아빠는 홍시를 두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홍시를 먹기 위한 아이들의 열정이 치열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시를 못 먹는 아이는 기분이 급격히 다운됐다.

특히 나겸의 기분이 안 좋아진 것을 파악한 상현 아빠는 이후 나겸의 기분을 풀어주고자 했다. 이는 또 다시 나온의 기분을 울적하게 했다. 언니만 신경 쓰는 것 같은 상현 아빠의 모습이 나온을 슬프게 했다. 이에 상연 아빠는 아이들의 질투를 해결하기 위해 연기력을 십분 활용한 특별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윤상현의 자매 갈등 해결법은 1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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