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 세 번째 이혼

이상아(오른쪽,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이상아가 세 번째 이혼을 했다.

이상아 소속사는 2일 “이상아가 이혼을 했으며 최근 EBS1 ‘리얼극장-행복’ 촬영을 하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놓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당시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쳐 2002년 12월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3년 전 10여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아는 현재 ‘리얼극장-행복’과 MBC 아침 연속극 ‘언제나 봄날’에 출연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구혜선, 고척돔 뜬다…'자선야구대회' 시구
☞ 윤상, '그게 난 슬프다' 늑음과정 공개 … "앨범 전체 과정 공개할 것"
☞ ‘2016 MAMA’, 오늘(2일) 개최…한한령·YG불참 여파 없을까
☞ ‘푸른바다’, 18.9%로 시청률 반등…정체 벗어날까
☞ ‘썰전’, 8.8%로 시청률 소폭 상승…시국 읽기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