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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이하늬 "연인 윤계상, 내가 보디가드 해야 할 판"

김민정 기자I 2015.04.20 08:35:35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하니가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하늬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가 공개 연인인 윤계상의 이야기를 언급하자 이하늬는 부끄러워하며 “자꾸 묶지 마라”고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어 이하늬는 윤계상과 함께 캘리그라피 전시회에 함께 작품을 냈던 것을 언급하며 “같이 취미 생활을 공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슬기가 “굉장히 든든했겠다”고 부러움을 표하자 이하늬는 “제가 보디가드를 해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수줍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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