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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듯 입지 않았다'..노수람 파격 노출의 옆, 앞 그리고 뒤

강민정 기자I 2014.12.18 09:32:27
노수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노수람이 화제다.

배우 노수람은 17일 개최된 제 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몸의 옆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가릴 곳만 가린’ 드레스 디자인에 강추위도 녹였다는 현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노수람.
노수람의 드레스는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더욱 파격적이었다. 눈을 뜨고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노출 수위는 짜릿한 충격을 안겼다.

노수림 파격 드레스.
노수람은 누구일까. 노수람은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공식 초청된 배우는 아니다. 수상자는 물론 시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한 것도 아니다. 때문에 노수람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수림 시스루.
노수람은 지난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7년과 2008년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영화 ‘친구의 여자’, ‘엘리자베스’, ‘환상’과 드라마 ‘마녀의 연애’, ‘모두다 김치’, ‘미스코리아’ 등에 얼굴을 비췄으며 ‘미스터백’에 특별출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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