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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시후랑'에 글을 올려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너무 크고 많은 사랑을 받아 저 역시 '검프앓이'를 하는 것 같다"며 "이제 조금씩 서인우에서 저 자신으로 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마친 박시후는 중국 일정과 일본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박시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중국 상해 TV페스티벌에 한류대사로 위촉돼 오는 8일 출국한다.
또 이달에는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 투어도 앞두고 있다.
박시후는 해외 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차기작을 정하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