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집안 가득 '황금빛' 인테리어…"어릴 때부터 금색 좋아해"

김민정 기자I 2017.01.31 08:56:08
사진-KBS2 ‘신드롬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씨앤블루 정용화가 방송 최초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에서는 정용화가 출연해 자신의 심리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드롬맨’은 심리학 전문가들이 스타의 사생활을 분석하는 심리 토크쇼다.

이날 정용화는 사교적이고 밝은 밖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집에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고 싶어 한다고 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후 정용화의 공개됐다. 정용화의 집 내부는 말 그대로 ‘황금빛’으로 가득했다. 이불, 쿠션 등 각종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실내 가운까지 온통 금색이었다.

이를 본 김희철이 “허세 아니냐?”고 묻자 정용화는 “나는 어릴 때부터 금색을 좋아했다. 바깥에서 저렇게 하는 게 아니라 집에서만 금색을 애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이 “전세냐?”고 묻자 정용화는 “매매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럴 때는 매매가 아니라 자가라고 답을 하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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