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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고현정과 스캔들에 "사실 아냐, 안 친하다"

박미애 기자I 2015.07.30 07:19:17
MBC ‘라디오 스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정창욱 셰프가 고현정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셰프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증권가 정보지에 떠돌았던 정 셰프와 고현정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친한 사이냐고 물었다.

정 셰프는 “친하지 않다. 어렵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런데 (스캔들이) 났느냐”며 당시의 기분을 물었고 정 셰프는 “좋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정 셰프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자주 방문한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정 셰프,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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