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이 참여한 행사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노팬츠로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임프라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가 주최한 이 행사는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시작했으며 매년 전세계 60여 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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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몸에 너무 달라붙거나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민망한 차림은 제한한다는 나름의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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