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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박준금 “몸무게 42kg…소식한다”

김윤지 기자I 2016.06.01 08:19:24
KBS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준금이 몸무게를 밝혔다.

박준금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퀴즈 도전에 앞서 피부와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박준금은 “집에서 1일1팩을 한다. 또 피부를 위한 얼굴 마사지를 한다. 손을 따뜻해질 때까지 30번 정도 비빈다. 자가 열로 얼굴에 댄다. 그렇게 되면 내 열로 인해 미세 주름도 좋아진다. 너무 얼굴에 손을 많이 대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를 안 한다. 내가 원래 소식하는 편이고, 위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난 것 같다. 몸무게는 현재 42kg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2년 KBS2 드라마 ‘순애’로 데뷔한 박준금은 SBS ‘시크릿 가든’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일일극 ‘다시 시작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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