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은 일본 슬램덩크 팀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예체능 팀은 슬램덩크 팀과 4쿼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쳤다.
|
하지만 슬램덩크 팀이 공격에 불이 붙으면서 점수 차는 1점 차까지 좁혀졌고 극적인 순간 박진영이 자유투를 얻어냈다. 박진영은 침착하게 자유투를 성공시켰고, 이후 줄리엔강이 1점을 더해 예체능 팀은 3점 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우지원 코치는 “이번 경기에 MVP는 7득점 6리바운드를 한 주장 박진영이다”라며 “박진영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주장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 공로가 크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전국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9%포인트 오른 수치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5000만원 상금은…'
☞ '우리동네 예체능' 한일전, 김혁 발목 부상 '투혼 발휘'
☞ 이민호 싱가포르 방문, 전세계가 ‘김탄 앓이’
☞ 손담비 “내 남자… 누굴까요?” 다정한 분위기
☞ 김희철-손담비 “내 남자, 내 여자” 호칭 공개
☞ 한그루 해명 “비키니 사진 속 주인공은 오초희 씨”
☞ 한그루-김소리, 비키니 자태 과시 ‘우월한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