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는 다수의 히트 OST를 작업한 김영성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으며 담담히 꿈을 꾸듯 말하는 초반의 분위기에서 격정적으로 감정을 뱉어내는 후반부까지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손디아만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또한 이 곡은 극중 ‘하은’(진세연)의 감정선에 완벽히 들어맞으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진하게 얽히고설켜 이내 피로 진하게 물든 세 사람의 전생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긴 ‘본 어게인’은 이제 현생의 모습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손디아는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OST 흥행 보증수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