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시청률 하락, 1%대 ‘흔들’

걸스피릿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화제성에 비해 시청률이 낮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6일 방송분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 1.069%를 기록했다. 1회가 기록한 1.386%보다 0.317%포인트 떨어졌다.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12인의 걸 그룹 메인 보컬들이 경연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형식이다.

1회에서 지상파·비지상파 방송프로그램 통합순위에서 13.5%의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