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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지훈 '법원 들어서는 무거운 마음'

한대욱 기자I 2009.06.23 10:05:18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류스타 주지훈(27, 본명 주영훈)이 선고 공판 참석을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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