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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한·승민·필릭스, 글로벌 K팝 팬 선정 '9월 생일 아티스트' 1위

윤기백 기자I 2021.09.09 10:27:13
스트레이키즈 한, 승민, 필릭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한, 승민, 필릭스가 전 세계 팬들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는다.

한, 승민, 필릭스는 글로벌 팬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팬투’(FANTOO)에서 진행한 ‘가장 축하해주고 싶은 9월 생일 아티스트’ 투표를 통해 득표율 4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투’가 주최하는 ‘생일 아티스트 투표’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들의 투표에 따라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생일 아티스트에게 ‘팬투’가 대신 다양한 축하 광고를 게재해 주고 있다.

1위 부상은 tvN ‘놀라운 토요일’ 본 방송 전 방영되는 TV 광고로 알려졌다. 9월 투표 결과에 따라 한, 승민, 필릭스의 모습을 담은 광고가 오는 11일 ‘놀라운 토요일’ 방영 전 공개될 예정이다. 본 방송 이후에는 약 10일간 총 10회에 걸쳐 tvN의 다양한 프로그램 재방송 전후에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광고 선물은 명실공히 글로벌 스트레이키즈 팬들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한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수십만 팬들의 합심을 끌어냈고, 결국 한, 승민, 필릭스를 위해 팬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 방영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 깊은 감동을 전했다.

‘팬투’는 10월 생일 아티스트를 위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팬투’ 앱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투표에는 총 62인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10월 역시 1위에 등극한 아티스트를 위한 TV 광고부터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주어지는 카카오톡 비즈 광고와 신촌 유플렉스 지하 총 21개 대형 전광판 광고까지 화려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팬투’ 앱은 전 세계 1억 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모든 서비스에 실시간 번역 기능을 더해 유저들이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팬투’만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이벤트는 물론, 전 세계인들과 실시간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공유하거나 원하는 유저만을 초대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노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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