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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전 FBI 국장 “트럼프, 충성 원한다고 말해”

안승찬 기자I 2017.06.08 04:11:50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상원 정보위 청문회를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의) 충성이 필요하고 충성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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