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래퍼 이영지, 틱톡 계정 해킹 당해…"비밀번호 자주 바꾸길"

조태영 기자I 2022.07.05 09:56:32
이영지(사진=메인스트림윈터)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 해킹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틱톡 해킹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킹을 당해 아이디와 사진이 모두 변경된 이영지의 틱톡 계정 캡처 화면이 담겼다. 이외에도 해킹범과의 메신저 대화 내역도 공개했다.

또 이영지는 “비밀번호 바꾸려고 로그인했는데 인증코드 메일을 본인(해킹범) 메일로 바꿔놓음”이라며 “비밀번호 자주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절대 남 일이 아니다. 비밀번호 수시로 바꾸시는 습관들이길”이라고 덧붙이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영지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