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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새 앨범 'C.I.T.T ' 초동 판매량 10만장 돌파

박미애 기자I 2022.05.05 15:50:3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로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4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10만 1000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6equence(시퀀스)’의 초동 판매량(7만 여장)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전작과 비교해 약 1.5배 상승한 수치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문별은 신보 ‘C.I.T.T (Cheese in the Trap)’로 발매 첫날에만 6만 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데 이어 이틀 만에 7만 6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문별의 ‘C.I.T.T (Cheese in the Trap)’는 발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 진입을 비롯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문별의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으로,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특유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올봄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다.

문별은 각종 무대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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