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 25일 최종회 방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G골프가 주최하고 SBS골프가 주관하는 ‘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이하 SG골프 더 매치)이 최종회 방영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제공=SG골프)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에 ‘SG골프 더 매치’는 6차 대회 우승팀인 화성팀(주서율 프로, 고영진 아마)과 마지막까지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한 광주팀(박봄이 프로, 김경수 아마)의 마지막 챔피언 트로피를 향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본선부터 결승 그리고 챔피언전까지 올라오며 점차 발전하는 실력과 호흡을 자랑한 화성팀이 챔피언다운 실력과 경기 운영을 이어가는 광주팀을 상대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권복성 SG골프 상무는 “어느덧 SG골프 더 매치 2021 챔피언십의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약 6개월 동안 매월 진행되는 대회에 꾸준히 참여한 골퍼들과 매주 목요일 저녁을 함께한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SG골프 더 매치에 참여해 멋진 경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박수와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골퍼들의 성원 덕분에 SG골프 더 매치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다음 시즌 더욱 재미있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2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최종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