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김호중부터 현주엽까지… 폴댄스·발레로 체중 감량 '성공'

윤기백 기자I 2020.07.07 07:34:28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 현주엽, 안정환 등 멤버들이 3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김호중, 안정환, 정호영의 폴댄스팀과 김용만, 정형돈, 현주엽의 발레팀의 다이어트 뮤직비디오 대결이 펼쳐졌다. 폴댄스팀과 발레팀은 김호중의 ‘너나 나나’로 각기 다른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폴댄스팀은 활기찬 느낌으로, 발레팀은 우아한 발레의 특성을 잘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체중감량 결과에도 관심이 쏠렸다. 폴댄스팀의 체중은 안정환이 88.95kg에서 86.95kg으로, 정호영이 98.20kg에서 97.05kg으로, 김호중은 90.70kg에서 89.75kg으로 감량이 있었다. 발레팀의 체중은 김용만이 83.65kg에서 82.35kg으로, 현주엽은 116.90kg에서 115.35kg으로, 정형돈은 101.15kg에서 98.50kg으로 감량됐다.

3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발레팀은 약 5.5kg, 폴댄스팀은 약 4.1kg의 체중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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