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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삼척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김완선의 과거 앨범을 틀었고, 19세 시절 김완선의 사진이 깜짝 등장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정말 아기”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맥주와 과자를 즐기며 과거를 회상했고 류태준도 합세했다.
이어 류태준은 “정말 팬이다. 사인해 달라. 진짜 어렵게 구했다”고 오랜 팬임을 자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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