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닷컴은 갤럭시S7의 실제 사진이 베트남에서 유출됐다며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추정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7은 후면 카메라의 튀어나온 부분이 사라졌고 측면은 둥글게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매체는 또 갤럭시S7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삼성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을 각각 탑재한 버전이 나왔고 배터리 수명은 갤럭시노트 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를 통해 갤럭시S7을 공식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