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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빌런으로 변신…15일 새 앨범 '리본'

김현식 기자I 2022.06.15 08:50:3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픽시(PIXY)가 새 미니앨범 ‘리본’(REBORN)으로 15일 컴백한다.

픽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3번째 미니앨범 ‘리본’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불러불러’(Call me)를 낸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빌런’(VILLAIN)을 비롯해 ‘내추럴’(NATURAL), ‘데자부’(DEJA VU), ‘숨’, ‘스완 송’(SWAN SONG), ‘안부’ 등 7곡을 담았다.

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픽시는 ‘리본’ 앨범으로 새로운 세계관 배경 ‘다크 시티’에서 재탄생한 요정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빌런’은 악을 심판하는 빌런으로 활약하는 픽시의 이야기를 담은 디스코 기반 곡이다. 픽시는 이 곡으로 활동하며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픽시는 이날 오후 5시 ‘리본’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토크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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