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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나래·기안84·헨리, '연예대상' 출근길 비하인드

김가영 기자I 2020.01.02 09:01:40
‘나 혼자 산다’(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의 시상식 나들이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지) 327회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출근길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기안84와 헨리는 시상식을 위해 함께 헤어와 메이크업에 나선다. 특히 당시 ‘베스트 커플상’ 유력 후보였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본격적으로 메이크오버에 나선 두 사람은 묘하게 달달한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서로의 모습에 감탄하며 지긋이 바라보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박나래는 등장부터 강렬했다. 박나래는 “종교에 의지할까 봐”라며 숍에 도착하기 전 떨리는 마음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의식을 치르고 왔다고 전해졌다.

박나래는 메이크업을 거쳐 점점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했다. 특히 변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박나래의 열정에 현장 스태프들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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