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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아들 시하 공개…인형 같은 외모 눈길

박미애 기자I 2017.01.09 08:15:3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봉태규 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연출 조현아 이민정, 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아이돌 품절남 일라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봉태규는 아들 시하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생각하는 의자’를 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 시하가 봉태규가 만든 ‘시하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하는 자신의 체구에 딱 맞는 의자가 마음에 쏙 드는 듯 한쪽 다리를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봉태규는 촬영 당시 아내 하시시 박이 ‘팔뚝성애자’임을 고백했다. 봉태규는 작업 도중 자신의 팔뚝을 자랑하더니 “아내가 내 팔뚝이 섹시하다고 했다”라고 말한 것. 이어 봉태규는 하시시 박이 첫눈에 반했다는 팔뚝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봉태규는 또 디자인 제안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드릴 작업, 목석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살림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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