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리호 첫 공개…'하품 하는 모습 사랑스러워'

(사진=권상우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권상우가 지난 1월 얻은 딸 리호의 얼굴을 첫 공개했다.

권상우는 최근 페이스북에 딸 리호와 아들 룩희의 사진을 게재,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품을 하는 듯 입을 크게 벌린 리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리호를 소중히 안고 있는 오빠 룩희의 모습도 귀엽다. 리호와 룩희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이듬해 2월 첫째 아들 룩희를 얻었고, 지난 1월 둘째 딸 리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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