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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한국전쟁 소재 '로드 넘버원'서 카리스마 연기 도전

김은구 기자I 2010.01.19 10:20:15
▲ 줄리엔 강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줄리엔 강이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전격 캐스팅 됐다.

19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로드 넘버원’에서 미 해병대 소대장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도전한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마음 따뜻한 훈남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줄리엔 강은 이번 ‘로드 넘버원’에서는 리더십 있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스타제국 측은 “줄리엔 강이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틈틈이 체력, 무술 등 훈련을 해왔다”며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로드 넘버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드 넘버원’은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등이 출연하며 올해 6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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