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방비도시' 손예진, 바닷바람 맞으며 요트 위에서 화보촬영

▲ 손예진

[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손예진 김명민 주연의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제작 (주)쌈지아이비젼 영상사업단) 촬영현장 공개 및 주연배우 기자간담회가 15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주연배우 손예진이 요트 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촬영 리허설을 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장면은 국내 소매치기 조직을 정리한 백장미(손예진)가 요트를 이용해 일본으로 도주하려는 순간 뒤쫓아온 광역수사대 형사 조대영(김명민)이 요트로 뛰어올라 백장미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다.

'무방비도시'는 한국의 FBI, 광역수사대와 기업형 국제 소매치기 조직간의 냉혹한 한판 승부를 다룬 범죄 액션영화로 내년 1월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