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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첩장과 웨딩링 사진을 올리며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다. 청첩장을 받은 분마다 너무 예쁘다고 하셔서 많이 돌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달라.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 전 아나운서는 XTM, Sky Sports 등에서 게임과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