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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수목극 1위 지켰다

김가영 기자I 2019.12.06 07:50:40
‘99억의 여자’ 포스터(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가 수목극 1위를 지켰다..

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99억의 여자’ 3, 4회는 7.0%, 8.5%%(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1회, 2회부터 영화같은 스펙터클한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99억의 여자’는 3회, 4회에서는 쉴틈없이 몰아치는 위기의 연속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이 출연 중이다.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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