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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수는 “오늘부터 대선 선거운동 시작이다. 남은 3주가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한다”며 “누가 민생위기를 해결하고 서민경제를 살릴 적임자인지, 누가 국군통수권자로 한반도 위기를 해결할 적임자인지, 누가 촛불정신을 구현하여 사회개혁을 이룰 적임자인지, 누가 동료시민과의 대등한 대화와 소통에 적임자인지 생각하고 선택하자. 저는 문재인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조 교수는 또 문재인 민주당 대표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어선 안 된다”며 “정권교체와 사회개혁을 위하여, 더 단결. 더 확장. 더 겸손”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