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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장근석, 김국환의 '타타타' 가 운명의 노래?

강민정 기자I 2013.11.25 09:05:29
장근석 헤어 변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장근석이 4년여 만에 짧게 머리를 잘랐다.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예쁜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로 열연중인 장근석이 방송 2회 만에 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긴 생머리 스타일에서 한층 짧아진 머리카락에 웨이브 펌으로 시크해진 ‘예쁜 남자’ 장근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장근석이 4년 만에 짧게 머리를 자르면서 가수 김국환의 ‘타타타’를 들었다고 한다”며 “새로운 변신에 설렘과 만감이 교차했던 것 같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장근석의 열의가 대단하다. 뭔가 다르다는 기운이 촬영장에 굉장한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고 칭찬하며 “독고마테가 10명의 성공녀를 만나면서 써내려가는 성장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성공노하우에 대한 팁이 공개되면서 보고 느끼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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