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정일우, 한국대표로 中 다녀왔어요

▲ 정일우와 손담비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손담비와 정일우가 한국대표로 중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나이키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손담비와 정일우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 나이키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참석, 해외 취재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국을 비롯해 250개국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초청됐으며 '고쿠센' 'GTO' '꽃보다 남자'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일본의 인기스타 오구리 슌과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달 29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드보이'(BADBO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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