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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와 애정이 듬뿍 담긴 스킨십을 하며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풋풋한 신혼부부의 화보 촬영장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성광은 ‘결혼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 “정말 사소한 생활습관 패턴에서도 다른 점이 많지만, 우리만의 문화가 생기고 있다”며 “우리 가족의 기준과 규칙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과 이솔이는 “전전긍긍한 삶이 아닌 즐기며 살고 싶다”면서 “안주하지 말고 도전하며 살아 있음을 느끼는 삶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함께할 미래를 그려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