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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경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아비에무아’가 포털사이트 실검을 차지한 것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비에무아’ 홈페이지는 브랜드에 대해 “설립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라며 “우리는 자연스러움에 가치를 두고 각자의 다양한 삶을 보다 편안하게 할 옷을 소개한다. 독립적인 신흥 디자이너들과 함께 당신의 집에 가장 오래도록 남아 있을 양품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민경’에도 브랜드 론칭 준비 과정들을 담아내며 이같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저는 요즘 이렇게 늘 궁금했고 도전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벌이며 지내고 있다”며 “모든 것이 새로워서 아주 서툴고 힘들지만 매일 귀한 경험을 마주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비에 무아 프로젝트 많이 기대해달라”고 털어놔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밖에 인스타그램에 야근 중 찍은 셀카를 게재하는 등 열정을 드러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 여성듀오 ‘다비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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