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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가수 등장..‘복면가왕’ 뱀파이어, 정체 궁금증↑

정준화 기자I 2019.06.24 08:59:45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복면가왕’에 거물급 가수로 예상되는 참가자가 등장해 화제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수도권 기준 1부 5.2%, 2부 8.0%를 기록했다. 1, 2부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아랍왕자’ 노민우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거물급 가수로 예상되는 한 참가자의 등장으로 화제성이 높아졌다. 방송 이후에는 ‘복면가왕’ 관련 검색어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도 들끓었다.

그 주인공은 ‘꽃미남 뱀파이어’. 그는 ‘금수저 아랍왕자’와 1라운드 대결에서 지문과도 같은 보컬로 노래를 소화했고, 판정단은 보컬만 듣고도 그의 정체를 안다는 듯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역대급 실력자 등장으로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가왕 ‘나이팅게일’과 새로운 복면 가수 4인의 무대는 오는 30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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