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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에 호평받아.

이정현 기자I 2015.06.23 09:10:12
가수 씨엘이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더 가디언의 관심을 받았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씨엘이 영국의 일간지 ‘더 가디언’으로부터 주목받았다.

씨엘은 22일 발간된 더가디언의 음악 코너 ‘The Playlist’에 소개됐다. 세계적인 DJ 디플로, 리프 라프, 오지 마코와 함께 작업한 곡인 ‘닥터 페퍼(Doctor Pepper)’ 소개와 더불어 그의 이름이 담겼다.

씨엘에 대해 더 가디언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걸그룹 2NE1의 슈퍼스타 씨엘이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매니저의 스쿠터 브라운과 손잡고 올해 하반기에 솔로로 나올 것이다”라며 “곡 ‘닥터 페퍼’에서 애틀랜타 스타일의 트랩에 우주적이고 몽상적인 비트를 뽐냈다”고 소개했다.

씨엘은 현재 미국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8월과 9월에는 미국 음악페스티벌 MDBP에 참가해 현지 음악인과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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