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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연상은 아나운서와 소개팅.. "귀엽다" 호감

우원애 기자I 2014.07.19 13:48:25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겸 모델 파비앙이 연상은 아나운서와 즉석 만남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파비앙이 방송인 최희와 함께 야구장을 방문한 모습이 방송됐다.

최희가 후배 아나운서 연상은을 파비앙에게 소개시켜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이날 파비앙은 야구 경기 룰을 알지 못해 경기 내내 지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최희는 “내가 파비앙에게 선물을 줘야겠다”며 후배 연상은 아나운서에 전화를 걸었고, 곧이어 연상은 아나운서가 두 사람을 찾아왔다.

연상은 아나운서는 파비앙에게 사인볼을 선물한 뒤 자리를 떠났고, 파빙앙은 연성은 아나운서가 떠나자마자 “귀엽다”며 연신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최희는 “아까는 치어리더가 귀엽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파비앙은 “저 친구도 귀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의 관심을 받은 연상은 아나운서는 야구 전문 아나운서로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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