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초동 13만 장 돌파…'커리어 하이'

프로미스나인(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5집의 초동 판매량이 13만 장을 돌파했다.

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지난달 27일 발매한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6월 27일~7월 3일) 13만 8170장을 기록하며 일간·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5집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는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8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발매 3일 만에 10만 7000여 장을 돌파, 전작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의 초동 판매량(10만 4000여 장)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