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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0월 5일 컴백 "심혈 기울인 앨범"

김현식 기자I 2021.09.16 08:34: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컴백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가 10월 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우즈 공식 SNS 채널에는 컴백을 알리는 로고 사진을 올렸다. 꽃의 단면처럼 보이는 의문의 로고는 강렬한 느낌을 자아내며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우즈는 ‘이퀄’(EQUAL), ‘웁스!’(WOOPS!) 등의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다. 최근 ‘환승연애’와 ‘월간집’ OST 가창을 맡았으며 유튜브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작업한 신곡 ‘럴러바이’(Lullaby)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정식 신보 발매는 약 7개월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우즈는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인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며 “탄탄한 스토리가 담긴 앨범인 만큼 듣는 재미가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 예약 구매는 17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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